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꿈의 나라로 오세요 (문단 편집) == 평가 == 아이일 때 이 에피소드를 보면 잘 모르지만, 어른이 된 팬들은 [[난다 난다 니얀다]]의 에피소드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에피소드'''로 기억한다. [[외톨이]] 밀이 미미를 어떻게든 꿈의 정원에 가두려고 하는 '''광기어린 집착'''은 소름이 끼칠 정도. --꿈의 나라로 가지 마세요-- 현실 세계에서는 '''[[유괴]]범'''으로 불려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이 때문에 밀이 짜증난다는 팬들도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 밀은 여러 명 골로 보낼 뻔했지만, '''어쨌든''' 오늘도 [[해피엔딩]]. --메롱에게 정체도 안 들켰다 [[야 신난다]]-- 알고 보면 이 에피소드는 꽤나 고급진 교훈을 준다. 친구들과의 관계는 가까이 둔다고 해서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조금 멀어져도 풀리는 것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현실의 사람들은 친구들을 '''가지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그 사람을 가진다고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이 연결되어 있어야만 유지된다.''' 만고불변의 진리이지만 지키기에는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은 같은 실수와 이별을 되풀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일부 팬들은 민들레 씨앗으로 친구를 만드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는 의문을 표하기도 하는데, 민들레 씨앗은 킹 카멜레온처럼 '''잠든 자와 관련된 현실의 생물들을 꿈에 나타나게 할 수 있는 마력은 갖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밀이 메롱을 순간이동시키고 나서 소환한 킹 카멜레온은 메롱을 제외한 그 누구하고도 관련이 없는 생물이다. 이러한 생물들은 '''잠든 자와 관련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꿈에 나타나는 것일 뿐이다.''' 즉, 잠든 자가 꿈에서 깨면 그 사람들도 사라지게 된다. 게다가 자는 사람의 꿈에서 나타나는 현실의 인물들은 꿈이 아닌 현실에서도 멀쩡히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확대 해석일 수도 있겠으나, 어쩌면 밀에게는 이들이 '''[[복제인간]]'''처럼 보일 지도 모른다.]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할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실에서도 잠든 사람이 꿈에서 완전히 새로운 인물을 만나는 일은 드문 일이다. --설명을 해 줘요 [[선라이즈(브랜드)|선라이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